주민제안

장기간 방치된 빈집(공가) 활용한 청년예술가 창작스튜디오/ 발굴
참여와 공동체
박성권 2020.01.16 14:47 조회 1135 추천 0
처리상태
정책과제화
소요예산
0
사업위치
무엇이
문제인가?
마을재생을 위한 서울시 빈집의 실태와 관리방안 (서울시연구원, 2016년 조사 기준)
서울의 빈집 7.9만호중 ▣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은 약 8,800호, ▣ 3~6개월 미만인 경우 1.2만호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 중 아파트 5,300호, 단독주택 703호 및 다세대주택 1,660호 차지

◈2018년 은평구 빈집 현황(3,658호): 단독주택(188호), 아파트(771호), 연립주택(343호), 다세대주택(2,302호), 그외(54호)
73%이상 빈집은 장기간 방치되어 폐기물 이적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역은 우범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빈집 활용 X 청년예술가창작스튜디오’ 모델 : ‘특정 목적 활용 지원 보조금’을 통해 리노베이션 비용과 철거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여 젊은 예술가의 작업실 혹은 전시공간 활용, 특히 주택인 경우 빈집이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청년예술가 창작스튜디오(Young Artist Zone) 조성하여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창작 지원, 문화예술자치구화, 북촌 서촌처럼 지역 명소화 등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
덧붙이고
싶은 말
◈ 최근 몇년간 마포구, 서대문구 등 시내중심가의 높은 주거비용 및 젠트리피케이션로 인해 청년예술가들이 은평구로 주거지를 이전한 상황이지만 저렴하게 창작활동할 수 있는 곳은 전무한 상태임.
◈ 주거는 은평구, 활동은 다른 자치구에서 함으로써 불필요한 이동시간, 교통비용 등으로 대부분 경제적으로 열악한 청년예술가의 생존력이 더 떨어짐.
◈ 따라서 생계형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주거와 창작활동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청년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제공,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아카데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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