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제안

·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시민교육 활성화[도서관과 서점에서 만나는 나는 나]
사회적 약자 배려
이서우 2021.01.18 03:02 조회 983 추천 0
처리상태
정책과제화
소요예산
0
사업위치
무엇이
문제인가?
사회적 약자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자존감을 찾기가 어렵다.
자존감찾기 특히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생각할 여럭이 없다. 그저 어떻게 하면 먹고 살기가 바쁘고, 내 몸을 어떻게 건사할지가 가장 어렵다,
그래서 시민교육을 받기가 시간적으로 어렵다.
그 중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위해 가장 쉬우면서도 접근하기가 쉬운 것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을 사기도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
책으로 자기 스스로 답을 찾아온 사람을 들자면 전 국회의원이면서 장애를 가진 장향숙 의원을 들 수 있다. 그는 소아마비 장애를 앓아서 밖에도 나가지 못할 때 가조깅 가져다준 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사회적 약자들이 책을 접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책값이 비싸기도 하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런 경우를 위해 도서관과 은평구의 작은 동네 서점들이 나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0. 도서관 사서나 작은 동네 서점주인들을 대상으로 북큐레이터 교육을 받게 한다.
1. 도서관에 서점에서 북큐레이터 교육후 선정된 책이나. 나만의 북큐레이터 책(추천책)을 구비해두면 좋겠다. 동네 서점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나를 찾아가는 책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목록과 책들을 구비 할 수 있도록 동네 작은 도서관과 서점들을 지원해 주면 좋겠다.
2. 그러기 위해 서점과 작은 동네 도서관에 책 구입 지원비를 지원해 주면 좋겠다,
3. 사회적 약자들이 장애인증이나 복지 카드를 가지고 가면(한 사람당 한권이고 장애인을 우선으로 하면 좋겠다,) 북큐레이터로 선정된 책들을 한 달에 한권 받아 볼 수 있도록 한다.
4. 혹시 직접 오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선정하여 매달 집으로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지원된 책들을 보내주는 찾아가는 책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다.
5. 이로써 책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나는 나] 시민교육이 되지 않을 가 싶다.
덧붙이고
싶은 말
은평구에 작은 동네 서점이 9개정도 된다고 한다. 그 서점들을 꺼져가는 작은 서점들을 살려주고 활성화를 시켜주는 의미도 있고, 책을 가까이 하여 민주시민으로서 또 은평구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아직 작다고 생각되는 면이 있다. 은평구에 문학관이 있다고 는 하나 일반 사람들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관심이 덜할 것같다.
그런 곳도 있다는 것도 알리고, 문화인이 배출 된점을 자긍심으로 은평구에서 책으로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조금더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카데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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