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제안

기자촌근린공원
한혜숙 2021.03.05 10:25 조회 751
처리상태
접수완료
소요예산
0
사업기간
0000-00-00 ~ 0000-00-00
사업위치
무엇이
문제인가?
북한산 주변 공원내 수목관리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기자촌공원을 걷다보면 제대로 자라는 나무들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많은 나무가 가지가 잘리거나 죽어가고 있으니 보는 사람의 마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공원이 아니라 불구나무 수용소같습니다.
공원을 조성하고 조경을 할 때에는 나무를 심을 때부터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해야 할 것입니다.
덧붙이고
싶은 말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을 걷다보면 소나무의 자세가 기울어져 머지않아 쓰러질 우려가 큰 나무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 동네에 살면서 소나무 거목이 쓰러져 죽은 경우를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구에서 예산을 책정하여 버팀목을 해주는 방법으로 수 십년 이상 자란 이런 나무를 보호해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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