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제안

30-50 부모 세대의 소통을 위한 기구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시민교육 활성화
이대식 2021.01.28 20:50 조회 849 추천 0
처리상태
정책과제화
소요예산
0
사업위치
무엇이
문제인가?
30~50 세대 부모들을 위한 소통의(이야기) 장을 만들고 그들을 위한 격려와 치료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

자녀들;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정신적, 심리적 상담, 중독 방지. 폭력방지 위로 격려 등을 위한 상담소(?)는 많이 있다. 그러나 그 부모들을 위한 상담시설이나 상담 지원관계망은 상당히 부족하다. 또한 그들은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서로 맞벌이로 일터에 있고 일을 마치고 가정에 오면 몸은 힘들고 지치는데 자녀들과의 소통은 여전히 힘들다.

어린이 청소년들 자녀를 둔 부모들의 소통과 격려의 장이 필요하다. 특히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우리 사회의 기둥이며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자녀의 학업에 대한 관심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관심두기에 어렵다 그들의 필요는 등한시 하거나 막상 소통의 장이 없다. 그냥 일에 함몰되어 있다. 또한 가족 내에서의 여행 캠핑 등으로 자녀와의 세대간 대화를 풀려고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가난한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가족의 문제인 것만은 아니다.

여성들-어머니들은 그래도 동아리나 취미활동을 하며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진짜 본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아버지는 회피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 자녀가 좋은 대학에 입학만 했다하면 자녀들을 잘 키웠다는 것으로 대변되기 때문이다.

30-50 세대의 부모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필요하고 거기에서 소통과 격려와 대화가 오고가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형편을 공유하고 또한 전문가를 통한 강의와 치료, 재정적인 지원을(실제로 이들이 세금도 많이 내는 세대이다)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필요는 있는데 장이 없어서 / 이러한 장을 먼저 만들고 널리 알려야 한다.
조그많게 라도 시작을 해서 좋은 소문이 나면 좋아 질 것이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수혜대상 : 30~50대의 부모들(어린이~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 -특히 아버지들을 위한 창(공간-이야기 나눔의 자리)
사업위치 : 온라인 줌 과 오프라인 동시에
사업내용(구체적인 사업내용이 어려운 경우 단순한 의견제시도 가능합니다.)

먼저 소통의 장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만들 필요가 있다.

부모들이 모여 간단히 차라도 한 잔 하면서 서로의 문제와 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그런 모임있는 자체가 중요하다.

그러면서 서로 격려하고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 동료의식도 갖고 그러다가 필요하면 전문가들을 불러 상담도 하고 강의도 듣고 치료도 할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


덧붙이고
싶은 말
아카데미
사진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